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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 의료진 지원금 은근슬쩍 삭감?ISSUE in 2020. 3. 27. 12:06
※의료진 지원 요청한 당국 지원금은 삭감하나?
별다른 설명없이 의료 지원금 삭감
복귀후 14일 격리 안 챙겨대구에서 확진자 급속 증가하며 대한민국의 보건당국은
의료진의 지원을 촉구했고 그에 따른 지원금을 약속했다.의료진들은 부족한 방호복, 마스크등의 의료용품을
아끼려 화장실, 식사, 음료등도 미루며
코로나 진압에 힘써왔다.생업을 미루고 온 의료진들에게
위험수당 5만원 (첫날 15만원)
그러나 막상 지급될때 위험수당은 제외된걸로
밝혀졌다※ 지원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코로나 진압에 한 몸을 바쳐 고생한 의료진들에게
복귀후 격리 장소와 지원이 미흡함은
추후 같은 상황에 다시 한번 더 지원할 의료진들이
생길까하는 걱정이 앞선다.이렇게 복귀하면 14일 격리 조치가 시행되어야 하나
마땅한 장소는 물론 불안감을 가지고
집과 모텔에서 자체 격리 기간을 가졌다.
여기에 14일간의 식료품 지원은 언감생신이었다.
※현 상황에 대한 보건당국보건당국측은 이러한 사항이 현장마다 다르기에
발생된 상황이라 밝혔으며
또한 2, 3일 지원후 14일 격리 요청하는 의료진들이
많았다는 주장이다.이러한 자원 근무자들과 보건당국의 주장이
엇갈린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가 이루어져야만
추후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때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것이다.보건당국과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이 앞서지만
현 상황은 상당히 아쉽게 느껴진다.부디 서로 좋게 매듭이 지어지길 바란다.
(해당 내용은 기사및 기사의 지원자 인터뷰를 통하여 정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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