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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결국 국민과 이재명 도지사에게 꼬리 내렸다 요금인상 폐지!

MINOMI 2020. 4. 10. 16:43

※배민 요금제 인상 백지화

배민은 이번 4월1일 요금제 개편으로 인하여
소상공인의 질타를 받았다.

아무런 안내없이 자연스럽게 적용한게 알려지며
국민들도 불매 운동을 벌이며 상황은 악화되었다.

이재명 도지사도 이러한 배민의 독점 형태를 비판하며
국가에서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등
강력하게 대응했고 국민들도 그 의견에 동조했다.

그후 공식사과를 했으나 요금제 인하는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국민들의 불매 운동을 벌였으나
배민은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그러나 이재명 도지사의 강수와 군산의 자체 프로그램이
실제로 서비스되고 있어 배민을 압박했고
국민들의 불매운동과 어플 삭제등으로 결국 백기를 들었다.

배민의 요금제가 문제가되었던 것은
월이용료에서 배달성사시 5.8%의 수수료를 받는 요금제
건바이건으로 받아가면 월이용료보다 많은 수익을 벌기 때문이다.
소득이 적어도 배달 위주인 업체들은 타격이 클수밖에 없었다.

결국 배민은 오늘 4/10일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고
추후 요금제 변경시에는 가맹점 사장님들께
충분한 안내와 사전고시를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