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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 청라 꽃갈비 내돈내산 리얼후기 강추!

MINOMI 2020. 5. 28. 00:12

청라 꽃갈비 구래점

영업시간 12시~1시

주차장있음

※구래동 청라꽃갈비

 

이른 방문으로 사람이 적었음
고기를 먹기위해 서치를 열심히하다 어?
갈비 가격이 저렴하네? 사진보면 퀄리티도 괜찮고?
이렇게 고민하고 정해서 오게됨
가게 내부 디자인도 상당히 만족했음
가격이 저렴해서 기대를 안했지만 일단 만족하고
메뉴판을 봄

딱 보면 다른 갈비집보다 저렴한편
한돈과 목살이 인기메뉴라 1인분씩 시키려했으나
2인분 주문후 가능하다고 말해서
추후를 기약하고 한돈2인분과 눈꽃살을 주문했음
눈꽃살은 테이블당 2인분 한정메뉴라 시킴

주문을 하자마자 무섭게 셋팅이 똬르르르
알바생 반응속도가 빠름
메뉴 주문중에 화로 들어오고 밑반찬 셋팅에 바로 고기까지
이런 친절 스피드 나이스 칭찬카드 주고 시작함
음식점은 서비스가 반이라는 말이있음

알바생들이 말로는 구워달라 하지만
본인들이 지속적으로 와서 구워줬음 츤데레인가?
손님이 적어서 인가?
저 호일은 버섯인데 버섯에 당첨이라는 글귀가 있으면
로또 한장을 주심
그게 뭐라고 벌써 기대됨

갈비가 다 구워짐 이제 먹어야지

양념장은 젓갈, 와사비, 소금, 쌈장
이렇게 구축되어있음
맨처음에는 젓갈이 고추장인줄 알고 고추를 찍어먹음

먹으려는 찰나에 찌개와 김치전이 똭
저 이거 안시켰는데...
알바생분이 기본 서비스라함..
오 밥도 안시켰는데 바지락 된장찌게에 김치전이라니
물론 추가는 돈이듬
다시 고기를 먹어보자!

와사비에 하나, 쌈에 하나, 명이나물에 하나
15,000원인데 다른 브랜드 갈비집의 18,000원 갈비와 차이가 없다 역시 이런게 갓성비지

돼지갈비를 다 먹었으니 한정판매인 눈꽃살을 똭

일단 눈꽃살은 미국산 19,000원
테이블당 2인분만 판매됨!
미국산이나 마블링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음
고소하겠구만

소고기 첫 시식은 소금이 국룰 아니겠음?
바로 소금찍어 요미요미
헐 맛있다! 2인분 한정인 이유가 있네
가장 최근에 먹었던 별내 호감갈비의 42,000원짜리보다
맛있음 서비스는 말도 필요없는 청라 꽃갈비 승이고
아 배부르니 주목하고있던 사이드를 시키자

메뉴를 주문하며 눈 여겨보았던 차돌라면
차돌은 사랑인지라 라면과의 궁합이 궁금했음
짜파게티는 꽤 잘 어울렸는데 국물 라면은 어떨지
일단 때깔은 기본 라면에 데코정도?
라면은 신라면으로 끓인거 같음!
솔직한 시식평은 아쉬웠음....
제가 짜게 먹지만 좀 밍밍한 맛이 컷음
제 기준에서 차돌이 느끼한데 국물이 좀 더 자극적이어도 될꺼같았음!

이만 청라 꽃갈비 구래점 후기 끝!
만족스러운 갓성비를 느꼈음!